2013서울디자인페스티벌

12/21(토) 디자인 페스티벌을 다녀왔다.
내가 완전 디자인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거나 디자인에 대해서 빼어난 안목이 있어서 다녀온 것은 아니다.
웹(IT)쪽에서 종사함으로써 웹디 관련된 자료나 디자인들이 얼마나 발전을 하였고,
얼마나 많은 아이디어가 있을까 하고 정보를 얻으려고 간것이 제일 크다.

그래서 입장비 8,000원을 내서라도 들어가려고 했던 것이다.

입장하고 들어가자마 우선 뭔가 잘못 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자친구도 예전과 많이 다르다고 했다.
물론 시대가 흘렀으니 당연하다.

전체적으로 둘러본 결과 상품을 팔려고 나온 제품들의 사진들이 대부분이였다.
물론 아이디어가 좋은 디자인들도 있고
실용성이 있는 디자인들도 몇몇 있었다.

그러나 입장도 돈주고 했는데 ㅋㅋ 거기서 뭔가 얻으려면 또 돈을 주고 사야한다.
차라리 입장료를 받지말고 들어가서 제품을 구매를 시키던지……ㅡ.ㅡ;

웹에 관련던 없고 다 …상품 디자인만 있었다.
디자인 페스티벌이라는 것은
디자인에 관련된 모든 것을 담아야하지 않을까?
왜 상품으로만 전목시켜서 페스티벌을 여는지 모르겠다.

보면 학생들도 와서 교수들한테나 디자이너들한테 출석아닌 출석 하는것도 봤었다.
방명록을 남기고 가더라..
물론 도움이 되고 하니깐 와서 구경하라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대학생은 성인이다.
왜 그런거에 출책으로 이용하거나 성적으로 이용하는지는 참..아직도 모르겠다.

여튼 내가 생각했던만큼 많은 정보를 얻거나
공부는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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