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포스터
관람일 2017.05.20(토)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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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장르 판타지, 뮤지컬, 로맨스/멜로
감독 빌 콘돈
출연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 이완 맥그리거, 이안 맥컬런, 엠마 톰슨, 구구 바샤-로, 케빈 클라인, 스탠리 투치
개봉일 2017.03.16

영화 스틸컷:


사랑을 하거나 누군가를 좋아하는 한다면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것이 아닐까?

영화 이야기:

영화관에서 꼭 보려고 했던 영화인데 시간과 타이밍이 안맞아서 영화관에서 못보고 다운로드해서 관람하게 되었다.

모리스(케빈 클라인)가 길을 잃어 성을 찾게 되었고, 벨(엠마 왓슨)은 모리스를 찾으러 성으로 갔다.
벨은 모리스 대신에 성에 갖혔고 모리스는 마을로 돌아갔다.

모리스는 야수(댄/스티븐스)를 처음엔 무서워하지만
자기 목숨을 구해주면서 내면의 착한 심성을 보게 되면서
야수를 좋아하기 시작한다.

개스톤은 벨과 결혼하고 싶어서 모리스를 정신병원으로 보내려고 하지만
벨이 거울로 모리스가 끌려가는 것을 알고 마을로 돌아가게 된다.

……

영화후기

정말 이쁘게 잘만든 영화이다.
애니메이션 그대로 표현을 하였으며 모두 연기도 잘했다.
미녀와 야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것들이 잘 표현되었던거 같다.
그래픽이 너무 자연스럽고 풍경, 그리고 성, 인물들이 넘 이뻐서 좋았다. 노래들도 모두 좋았던거 같다.

영화 속에는 자주 나오는 것은 ‘사랑’이라는 단어였다.
동화 애니메이션이라 그럴 수 밖에 없지만 겨울왕국도 미녀와 야수도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