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1권부터 3권까지 시간 나는데로 읽어서 금방 읽게 된 것 같다.
역사를 항상 공부를 하고 싶으면서도 역사를 그냥 공부를 하게 되면 재미가 너무 없어서 고민하던 차..
그리고 역사중에 제일 궁금했던 고구려를 가지고 이렇게 재미있게 책이 나와서 좋다.

내용도 지루함의 거의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재미있게 잘 쓴듯하다. 정말 이게 사실인지 소설인지 모를정도로 말이다.
앞으로 계속 나온다고 하는데 더욱 더 궁금해진다.

이제 4권을 읽게 되는데..5권..빨리 사야지..ㅋ

역사를 좋아하고 특히 우리나라 역사. 그리고 무협이나 환타지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듯 하다.